울릉도 가볼만한곳 여행지 코스 정리
- 여행지
- 2020. 11. 26. 11:07
이번에 알아볼 곳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장소중 하나인 독도를 가기위해서는 꼭 들려야하는 동해안의 화산섬 울릉도입니다. 이 섬은 대략 9천명 정도가 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넓은 섬답게 관광객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이곳은 예전에는 쉬러가는 곳이나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독도를 가는 사람들이 갔지만 지금은 은근 볼 것도 많고, 트래킹 코스도 잘되있어서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다고 하니 한번 그 여행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독도
경북 울릉군에 속한 이곳은 울릉도 관광지로 불러도 될 것 같아서 넣어봤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외딴곳에 있다고 말하는 이곳은 일본과의 영토분쟁이 있는 곳으로 분쟁이 있을 이유도 없는데 있는 곳입니다. 솔직히 이곳을 가봤을 때 느낀 것은 배를 너무 오래타고 가는 것이 힘들고, 막상 도착해서 날씨가 좋지 않으면 독도만 2바퀴 돌고 그냐 오기에 왕복 5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곳이지요. 애국심으로 간다는 말이 있는 곳입니다.
막상 도착해도 선착장에서만 사진찍고 다시 오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다.
독도 상세정보
| 주소: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
독도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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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 “독도의 날 10월 25일. 진짜 독도를 가긴 어렵고, 서울 독도박물관이라도 가서 독도 실시간 영상이라도 봐야겠네요.”
Luci*****
“독도의 존재감과 광복절의 일체감이 애국심을 일깨워주었다. 근데 비님때문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없어서 마음이 안타까웠다.”
김**
“너무평화롭게 살고있는 예쁜새들 꽃과 이름모를 풀들 너무아름다워요 달가꾸고 디켜냅시다.” |
2. 봉래폭포
울릉도에 위치한 폭포로 저동천의 수원지인 주삿골에 위치한 폭포다. 은근히 높고 수량도 있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하는데 호불호도 있다고 한다. 솔직히 울릉도에서 트래킹하는 사람들은 거의 다 가보는 명소라고 한다.
봉래폭포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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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39 연락처: 054-790-6422 |
봉래폭포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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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적당했어요. 가면서 중간중간 보이는 작은 폭포들도 있어서 귀엽고 시원했어요. 폭포로 올라가면 폭포에 가까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리같은게 있더라구요.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내려오니 좀 덥긴한데 출발하는 곳 가까이에 천연 에어컨이 있어서 좋았어요. 어두워서 좀 무섭긴했지만 시원해서 좋았어요. 앗 그리고 아침 8시전에 가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Gar******
“울릉도에 가장 풍부한 물을 가진 3단 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삼나무숲까지 있어 산책로와 볼거리 답사에 최적의 장소. 울릉도에 가면 꼭 가 볼 명소.”
김**
“울릉도 자연의 섭리가 고스란히 담고 있는 봉래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었고 오르내리며 만나는 삼나무 쪽동백 호장근 후박나무 오리나무 층층나무 등 을 만날 수 있어 참 즐거웠습니다. 울릉도를 방문하시면 필수 코스로 여겨집니다. 별 4개요.” |
3. 대풍감 전망대 모노레일
울릉도 서쪽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 ㅎ변 끝에 있는 곳으로 향나무가 많다고 한다. 옛 말에 따르면 산불이 났을 때 그 향이 일본에서도 맡을 수 있었을 정도라고 했다. 더군다나 이곳을 오면 태하등대까지 갈 수 있는 모노레일을 타서 좋은 비경을 손쉽게 볼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좋은 곳이다.
대풍감 전망대 모노레일 상세정보
| 위치: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
대풍감 전망대 모노레일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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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한국 10대 비경 중 상위 클래스다. 해안선 뷰가 좋고 일몰 뷰도 좋다.”
Dae******
“우리나라 10대 비경에 속하고 울릉도까지 왔다면 꼭 봐야합니다. 일출을 보려면 걸어서 올라와야 함.”
Tae*******
“대풍감에 오면 울릉도 북면의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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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인봉
울릉도에 위치한 984m 높이의 성층화산으로 섬 중앙에 위치했다. 은근히 힘든 코스로 맑은 날에 등반하면 멀리까지 볼 수 있어 매력적인 곳이다. 힘든만큼 한번은 올라봐야 할 곳으로 아무 준비 없이 갔다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 장소다.
성인봉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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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
성인봉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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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은근히 높음. 하지만, 울창한 숲길을 뚫고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펼쳐짐. 등산을 잘 안하던 사람이라면 성인봉을 다녀온 후 꽤 힘들 수 있음.”
Rach******
“kbs중계소까지 차로 올라가서 출발하였습니다. 등산 초보인 제 걸음으로 정상까지 2시간 걸렸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저 사진이 다입니다. 그치만 공기가 정말 최고예요! 울릉도 가신 분들 꼭 올라가시길. 한라산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H*
“kbs중계소에서 나리분지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반. 4시간 40분 걸렸고 건강한 성인 남성분이라면 더 적은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 나리분지에서 추산으로 내려와서 천부가는 버스 탑승 후 목적지로 이동함. 추산쪽 내려와서 트럭같은거 히치하이킹 해서 타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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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림원
울릉도에 위치한 울릉분재 식물원으로 노인봉과 송곳산 중간에 위치한 곳이라고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큰 식물원과 비할바는 못되지만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식물부터 시작해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곳이라고 한다.
예림원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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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2746-24 연락처: 054-791-9922 |
예림원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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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울릉도에서 일기예보를 잘 살펴보시고, 날씨가 맑은 날 가면 인생사진을 여럿 건질 수 있는 곳. 예림원 자체가 약간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바다를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고,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군데군데 있음. 정원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 보는 재미도 있음. 예림원 주차장에서 코끼리 바위가 아주 잘 보이기 때문에, 코끼리 바위를 보러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은 팁.”
안승********
“스피커로 산책로에 울려퍼지는 클래식 음악과 어울리는 산책로 바다와 잘 꾸며놓은 산책로의 조합은 마음을 차운하게 만들고 힐링이 됩니다.”
Coll*******
“희귀나무라고 하는 야광나무가 있다는데 너무 작아 잘 모르겠어요. 바다풍경 예쁘고 다양한 색의 수국이나 꽃이 많이 피어서 엄마가 무척 좋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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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수전 일출전망대
해안 산책로를 따라서 갈 수 있는 곳으로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는 길 자체의 풍경도 대단해서 아는 울릉도를 온 사람이라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한다. 일출 명소답게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몰린다고 한다.
내수전 일출전망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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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연락처: 054-790-6454 |
내수전 일출전망대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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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날씨가 좋지 않아서 전경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죽도 가는 유람선에서 봤을 때 날씨 좋으면 전경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올라가는 길이 주차장에서 약 5~10분 정도 걸려요. 나름 경사도 있고... 감안하세요~”
Jam******
“뷰가 아주 멋진 전망대에요. 관음도와 죽도, 저동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날씨가 맑은날에는 독도까지 보입니다.”
남***
“울릉도 전지역을 한눈에 보기는 좀 힘들겠지만 죽도부근에 경치를 한번에 감상하기 정말 좋읏 곳이다. 기상이 좋으면 사진도 굉장히 멋지게 나옵니다.” |
7. 행남 해안산책로
울릉도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가 아닐까 생각하는 곳입니다.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산책로와 깨끗한 바닷물과 기암괴석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네요. 등대까지 걷는 코스가 아름답기에 꼭 등대까지 걸어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행남 해안산책로 상세정보
| 위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봉래1길 19-47 행남해안산책로 |
행남 해안산책로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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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풍으로 산책로가 유실되어 군청 뒤 옛길로 저동 3킬로 혼자 산행하는데 1 시간 걸림. 최고의 트레킹이었음.”
최**
“국내 어떤 해안산책로 보다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다만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오픈하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낙석으로 인해 길이 계속 이어지지 않아 중간에 다시 돌아와야하고 왕복 두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권*
“도동항에서 저동항으로 가려고 해안 산책로를 선택했어요. 꼬불꼬불 나있는 아슬아슬한 길들이 짜릿하면서도 스릴이 넘쳐요. 바로 옆에는 파도와 하얀 갈매기들이 반겨주고 높은 계단과 아래가 훤히 보이는 구름다리를 건널땐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어 기본 수칙만 지킨다면 무사히 갈 수 있어요. 저동항 가는길은 5월 5일 현재 사용을 못해요. 저동항 촛대바위 근처 다리 난간이 부식된거 같아 출입을 금하고 있어요. 등대와 전망대까지 보고, 다시 도동항으로 되돌아 가야 합니다. 도동항에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내려 항구는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예쁜 아가씨가 튀기는 오징어와 새우튀김도 먹고 식당에서의 참소라밥과 따개비밥도 맛있었어요~” |
8. 항목전망대
울릉도에 알아주는 전망 좋은 곳으로 한번은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한다. 바람이 심하게 불기도 하기에 제대로 준비해서 가는게 좋다고 하며 은근히 많이들 가라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항목전망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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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 100 |
항목전망대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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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태하 대풍감 향목전망대 & 태하등대. 여기서도 나의 울릉도 최애 송곳봉이 보인다.”
윤**
“이곳은 바다 바로 앞에 있어요. 모노레일 두 대가 붙어 있어서 올라가실 때 앞에 것을 타면 산 전망을 보며 올라가실 것이며 뒤에 껄타시면 바다 전망을 보며 올라가실 수 있으세요. 내려올 때 같은걸 타시면 역으로 다 보실 수 있답니다. 관리해 주시는분과 함께타기 때문에 뭔가 안전한 느낌? 받으실 수 있어요. 모노레일에서 내리면길 따라 11분 올라가시면 정상을 보실 수 있는데 와ㅎㅎ 진짜 끝내줍니다용. 제가 간 날은 날씨까지 쨍해서ㅎ 더욱 멋찌고 옥색과 사파이어색? 같은 바다를 만끽하실 수 있어요. 전망대를 한바퀴 도실껀데 밑에 가 철판으로 된 계단과 투명유리? 같은 길을 마주하시게 될꺼예요. 후덜덜 후덜덜ㅠ 근데 정말 멋쪄요!!! 아ㅠ 글고ㅠ 저희 이번 일정에서 가장 큰 변수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었습니다. 위치를 잘못 읽었어요ㅠ 왠 딴세상에 데려다 두더라구요ㅠ 핸드폰 네비쓰셔야 합니다ㅠ 울릉도 곳곳이 그런거 같아요. 렌트도 맘에 들었고 차도 몇키로 안 뛴 아이라 맘에 들었는데ㅠ 순정네비에게 통수를ㅋ 이렇게 하소연했으니 폰네비 장착하시고 출발하세요.” |
9. 관음도
울릉도를 간다면 첫날 무조건 가봐야하는 곳으로 울릉도를 도착하면 첫 번째로 방문하는 곳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 이곳은 다리도 아름답지만 소소하게 걸으면서 울릉도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관음도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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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연락처: 054-791-6022 |
관음도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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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 “올레길 처럼 섬 전체를 둘러보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입구에서 승강기 타고 7층에 내려서 트레킹 되며 다리를 건너는 가파른 계단이 기다리고 있어요. 전망대는 모두 3곳이며 죽도와 주상절리가 내려다 보입니다. 입장료는 4천원 성인기준이며 청소년은 3천원입니다. 나오면 버스 정류장에 호박식혜 판매하는 가판이 있어요.”
김**
“울릉도 여행 첫 방문지 입니다. 택시를 타고 동쪽에서 크게 한바퀴를 돌 경우 만날 수 있는 섬 입니다. 저 다리를 통해 관음도를 들어갈 수 있고 등산도 간단히 가능합니다. 다리가 생각보다 넓고 커서 흔들릴 염려가 없습니다. 사진 찍고 다리를 건너면서 바다를 보면 참 사진으로 담기 힘든 풍경이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반드시 방문하세요.”
Yp***
“배를 타지 않고도 울릉도를 섬 밖에서 조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풍광이 아름답고 제주도와 식생이 비슷하다. 바다 밑에는 감태와 모자반이 밭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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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리분지
울릉도에서 유명한 장소 중 하나로 거대한 분지이다. 나리에 있어서 나리분지라고 하는데 이곳에가면 대규모? 농업의 현장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음식점에서 파는 더덕과 막걸리의 맛이 좋아 트래킹하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나리분지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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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연락처: 054-790-6423 |
나리분지 SN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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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 “나리분지에서 만난 어머니가 알려주신 분명 30분이면 된다는 길 위에서 언제나 그렇듯 길을 잃었다. 그만 돌아갈까 고민하던 찰나 하산하던 아저씨들이 내려가는 길을 물었다. 이쪽으로 내려가시면 마을 있어요! 길을 잃은 서로가 서로의 길을 알려주다. 뭔가 재미난 경험.”
seong*******
“교과서에 한 번쯤은 나왔던 울릉도에 있는 유일한 평야지대이다. 울릉도 과거의 투막집, 너와집이 남아있다. 현지에서 나오는 나물로 만든 산채비빕밥과 씨껍데기 막걸리는 꼭 먹어봐야 한다.️ 버스를 이용해서 나리분지에 들어가려면 천부에서 가는 방법 밖에 없다.”
Jen*******
“날씨 좋고 산채비빔밥도 맛있던 울릉도 나리분지. 이때처럼 맑은 날의 초록초록이 보고 싶당~ 매일 비만 오니까 시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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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알아본 울릉도 가볼만한 곳은 우리가 익히 다 아는 그런 곳입니다. 솔직히 울릉도가 워낙 작아서 트래킹을 하면서 하나하나 다 눈으로 담지 않는 이상 거기서 거기입니다. 한번 가봐도 좋은 울릉도는 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봄 여행지 코스로 딱 좋은 울릉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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