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현지인 명소 추천
- 여행지
- 2020. 11. 16. 13:09
남해군. 뭔가 이름만 들어도 우리나라 땅 끝에 있을거 같은 이 지역은 생각외로 가는 길이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임에도 군데군데 외국느낌이 나는 명소가 많아서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이렇게 이 남해에는 가볼만한 명소나 지역이 참 많은데 워낙 많다보니 사람들이 스케줄을 잘 짜지 못해서 차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많고, 사람만 너무 많아서 아쉬움을 남는다는 말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제가 가본곳이랑 주위에서 추천을 받은 곳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추리고 추려서 10군데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섬이정원
남해군에 있는 유럽식 정원이라 불리는 이곳은 전반적인 정원의 느낌은 다소 떨어진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이국적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산비탈에 만든 곳이라서 그런지 체력이 없다면 힘들수도 있고,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서 살짝 아쉬움이 있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라는 평이 많은 곳입니다.
섬이정원 상세정보
주소: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연락처: 010-2255-3577
입장로: 일반 5,000원
섬이정원 SNS 후기
유**
“입장료 5천원 비해 볼만한게 없어요~~ 정원이라면 가꿔야하는게 아닌가? 정원인데 정돈 된 것이 없어서 너무 아쉅고 차량통제를 명확하게 해 주지거나 안내를 미리해서 교통 불편 없이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애요. 봄,가을에 왔으면 꽃들이 너무 이뽀 그런 부분이 제대로 보이지 않겠지만 8월초는 잡초인지 꽃인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박**
“개인정원이라는게 놀라울 정도로 좋았어욥. 다른곳에서도 사진 찍을 스팟 많구 저 유명한 호수에서도 사진 너무너무 예쁘게 나와요!! 저날 날씨가 좀 흐렸는데도 너무 예쁘게 나옵니당 대신 사진 찍는거 부탁할 사람이나 세울 수 있는 삼각대? 는 필요합니다!!”
홍**
“예쁘고 아기자기한 유럽감성 정원 멋진 사진촬영 장소로도 강추! 그러나 진입로가 좁고 산길이어서 고도의 운전기술을 요함~ㅎ” |
2. 남해 양떼목장 양모리학교
바다가 보이는 농장에서 양과 함께 놀 수 있는 곳으로 대관령과는 다른 느낌이 난다고 한다. 양손에 사료와 토끼 먹이들을 챙겨서 양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로 가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동물을 좋아하거나 SNS에 사진을 올리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지역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남해 양떼목장 양모리학교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256-17
연락처: 055-862-8933
이용료: 성인 5,000원
남해 양떼목장 양모리학교 SNS 후기
배**
“대관령 양때목장 생각하시고 가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음. 보더콜리 양몰이 쇼가 살짝 단조로운 감이 있음. 아직 소규모로 양 이외의 동물 관리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차차 발전을 하실것이라 예상됨. 입구에 계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심. 목장에서 보이는 뷰도 훌륭함. 추후 규모가 커지고 시설투자와 관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매우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투맨**
“목장 우리안에서 양들과 함께 놀수 있어서 좋아요. 양떼와 염소들과 어울려 먹이주기 체험. 실제 마스터의 지시에 따라 개가 양몰이하는 시연을 볼수 있음. 사장님께 요청하면 젖병으로 양들에게 우유도 줄수 있다네요. 아이들 체험 강추. 양떼 먹이주는 사진 뒤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여느 양떼목장과는 차별성이 있고 인증샷 멋집니다. 올라가는 산길은 험하기 때문에 주의운전 필요합니다.”
뽀*
“비록 마스크를 쓰더라도 오랜만에 푸른 야외에서 보내니 좋네요. 매점앞 경치가 해가 떴더라면 절경일 것 같고요..강원도 규모와비교는 안되지만 체험장도 있고 나름 관리가 되는 곳 같아요. 차선이 좁아서 양방향 차가 지나다닐때 조금 신경쓰여요.” |
3. 두모마을
예전에는 4월쯤 다랭이논에 피는 유채꽃이 매력적인 동네로 많이들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코끼리마늘이라는 말도 안되는 신비스러움을 가진 농작물을 심어 그 꽃이 피는 6월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린다고 한다. 코끼리마늘은 마늘대로 수확하고, 꽃은 관광객을 불러모을 수 있는 전형적인 성공한 지역 마을로 보이는 곳이다.
두모마을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연락처: 055-862-5865
두모마을 SNS 후기
chang******
“개나리도 좋고, 벚꽃구경도 좋지만 유채꽃밭에 파묻혀 인생샷 잔뜩 찍고 오는 것도 너무 좋잖아. 겨울 지나고 유채꽃 피면 남해 두모마을로 꽃구경 가자.”
gan*******
“유채꽃 가득한 두모마을에 놀러오세요! 경상남도 남해 시리즈 세 번째! 두모마을에 있는 유채꽃과 두꺼비 친구들 이예요! 마을에는 아이들 소리로 가득한 작은 캠핑장도 있고 해양레저 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꼭 놀러 가보세요!” |
4. 보물섬전망대
가슴이 뻥 뚤릴 만큼 탁 트인 바다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핫한 장소라고 합니다. 다소 외진 곳에 있지만 주차장도 넓어서 운전하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추천하는 곳으로 먹을거리도 같이 팔고 있어서 가족단위 여행에는 필수라고도 합니다. 특히, 스카이워크 체험비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물섬전망대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연락처: 0507-1377-0047
보물섬전망대 SNS 후기
다다***
“일단 음료는 좀 비싼편입니다. 1인1음료이기도 하구요. 근데 음료 맛있는 편이고 청귤에이드 같은 건 직접 담그신거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스카이워크 체험비가 신발포함 5천원인데 가성비 최고에요. 사진 남기실 분들은 핸폰 떨어뜨릴 수 있으니 목걸이 되는 케이스 꼭 가져가셔요.”
사랑**
“입장료없이 커피만 마시면 된다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는데 와이파이는 공유를 안해줘서 불편. 스카이워크는 나름 아이들이 재밌게 느꼈지만 짧아서 아쉬웠네요. 그래도 전망은 최고였습니다.”
김**
“해안도로 휴계소 느낌이고 커피한잔마시면서 경치 구경하기 좋은곳. 옥상에는 오픈 전망대가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고 2층에서 로프로 주변을 돌아다니는건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수있어 좋습니다. 커피도 맛있어요.” |
5. 설리해수욕장
바닷물이 정말 깨긋하고 투명해서 사람들의 평이 좋은 해수욕장 중 하나라고 한다. 나름 바닷가를 끼고 있는 지역이니만큼 한번은 바다를 보러가야 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수가 이곳을 추천하는 곳으로 정말 물이 투명하니 아름답다.
솔직히 물놀이를 할 마음만 있다면 이곳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곳이다.
설리해수욕장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설리해수욕장 SNS 후기
gom****
“바다가 아담하지만 아늑하고 깨끗하고 고운 곳입니다. 해변 바로 앞 설리 리조트에 머물면서 아이와 해변 산책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Ere*****
“흐린날 우중충하게 다녀옴. 스노쿨링+카약 예약했는데 원래 남해는 섬이 많아 조류가 심해서 모레때문에 시야가 나쁘다고 함.. (나중에 펜션 사장님께 들음) 7/3방문 시 1주차장쪽에 샤워장+화장실 오픈을 안해서 힘들었음..”
Rey******
“겨울바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모래가 정말 곱네요. 여름 해수욕으로 오시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남해에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정말 많네요.” |
6. 금산산장
솔직히 고민 많이 한 곳으로 이곳은 풍경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이곳에서 뭐 대단한 것을 보려는 것이 아니라 바다와 산을 바라보면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진짜 그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가슴뛰게하는데 그 앞에 컵라면을 먹으면서 바라보면 정말 최고의 맛과 풍경을 동시에 느끼며 행복감도 느낄 수 있어 추천하는 곳입니다.
금산산장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연락처: 055-862-6060
금산산장 SNS 후기
Han****
“그럭저럭 괜찮은 뷰를 보면서 3000원짜리 컵라면을 먹는 사진을 찍으러 가는 곳.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시간 잘 맞춰가야한다. 할머니들이 완전 시골할매 느낌이라 도시 친구들은 불친절하다고 느낄 수도 있는데 뭐 딱히 그런 건 아님.”
Hyun******
“테이블 몇개 없는데 다행히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보리암에서 좀 더 올라가야하고, 날이 더워서 안먹힐줄 알았드니 제 착각이었어요! 좋은 경치보며 잘 먹구 왔습니당.”
장**
“뷰 맛집! 걸어서 20~30분 정도 갑니다. 길이 험하지는 않으나 경사와 계단이 다소 있습니다. 산장에서 먹는 라면이 색다르네요ㅎㅎ 가격은 다소 비쌉니다. 주인 할머니가 추천하는 식혜는 비락식혜이니 참고하세요!” |
7. 원예예술촌
이곳은 국내에서 원예를 테마로 조성된 1호 귀촌 마을로 각 개인정원을 나라별 테마로 꾸미는데 원예전문가가 직접 거주하면서 가꾸고 관리하는 생활정원이라고 한다. 한번 가본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는 곳으로 소소한지만 확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지역 명소라고 합니다.
원예예술촌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예술길 39 원예예술촌
연락처: 055-867-4702
원예예술촌 SNS 후기
효데******
“남해 독일마을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한번쯤 들려보시는걸 추천해요! 산책하기 딱 좋고 여기저고 볼 거리와 꽃이 많아서 눈이 즐겁습니다. 여름엔 양산은 필수예요, 제가 방문했던 날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늘이 없어서 좀 힘들었어요.”
mr***
“독일마을 들렀다 거치는 필수코스 인것 같습니다. 원예를 테마로 꾸민 귀촌 마을인데 집집마다 건물과정원을 독특하게 꾸며놓아 볼거리가 많은것 같습니다. 주민이 직접거주하면서 가꾸어 가고 있는 생활정원이라고 하더군요. 약 한시간 가량 천천히 돌며 이국적인 배경과 풍경을 바탕으로 사진도 찍고 맑은 공기 마시며 걸으면 운동도 되고 힐링도 되고 좋을것 같습니다. 코스가 코스인지라 한창 더울땐 비추입니다. 입장료 성인 5000원인데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T.B***
“독일마을과 연계해서 볼만하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요금은 성인기준 5,000원으로 규모에 비하면 다소 비싼편이다. 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토피어리정원, 풍차정원, 풀꽃지붕정원, 채소정원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 그밖에 10개소의 공공정원과 산책로, 전망테크, 포토존 등이 있으며 식당, 기프트샵, 온실, 전시장, 영상실, 옥외공연장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시설을 통해 일반 관람 외에 다목적 행사 개최가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하실 수 있다. 전체 면적은 약 5만평의 대지에 크고 작은 집과 정원들이 각각의 개성을 보여 준다. 땅을 그림처럼 가꾸며 살고 있는 프로원예인들의 마음을 체험하며 살고 싶은 집, 가꾸고 싶은 정원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누린다.” |
8. 금산 보리암
원효대사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로 산 이름을 보광산, 초당이름으 보광사라고 했다고 한다. 이후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 기도를 하고 조선 왕조를 열고, 그 감사의 뜻으로 현종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은 보리암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런 것 다 버리고 이곳에서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더욱 많이 몰렸던 곳이라고 한다.
금산 보리암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연락처: 055-862-6115
금산 보리암 SNS 후기
Hyuk***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보살상이 있답니다. 속초벡련암 여수향일암 남해보리암 강화도 보문사... 네곳이 다 좋은데 남해 보리암은 기암절벽이 뒤로있고 앞으로는 상주은모래 해수욕장마을을 기준으로한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져 장관을 이룹니다.”
Pet******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바다 풍경이 꽤나 인상적이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남해 여행의 관광지 중 단연 으뜸!! 보리암매표소 앞에 있는 주차장(복곡2주차장)은 협소해서 초입에 있는 주차장(복곡1주차장)을 주로 이용해야 하는데 주차장 들어설 때 주차요금을 내고 주차를 한 뒤, 2주차장이 있는 보리암 매표소까지 이동하려면 셔틀버스를 타야하는데 그것도 따로 요금을 받는다는 게 다소 실망스러웠음.”
Ju***
“절경이란 단어가 그 어디보다 어울리는 곳. 남해군 여행을 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차로 대부분 올라오고 마지막 15분 약한 등산 코스지만 올라온 후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방문객은 많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서야 기다림을 피할 수 있음.” |
9. 앵강다숲마을
이곳은 상사화로도 유명한 꽃무릇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뭔가 대단한 것 같지는 않지만 이곳만의 한적함과 걷다보면 바래길로 이어져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지나가는 곳이라고 한다. 9월말 절정으로 피어오르는 꽃무릇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앵강다숲마을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성남로 105 지역활성화센터
연락처: 055-863-0964
앵강다숲마을 SNS 후기
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붉은 절정을 이루는 추석 전후로 많은 가족, 커플들이 인생사진을 남기기 위해 방문하는 곳. 이뻐요!”
Scha****
“숙소 넓음. 큰방도 좋음 대신 큰방은 싱크대가 없다. 세미나실은 컴팩트 하다. 수영장도 좋다. 뒤에 잔디 축구장도 있고 숲도 있도 바다도 있다. 바다는 들어가서 놀 수는 없다. 다만 숲 근처라 벌레가 많다. 약을 잘 치고 자야한다.”
인백*****
“아직 캠핑장이 완공하지 못해서 여기저기 공사중이라 좀 그랬어요~ 다른건 다 좋앗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치자나무꽃 향기가 너무 좋앗어요~” |
10. 독일마을
아마 남해군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이 이곳이지 않을까 싶다. 한번 와본 사람은 다시금 찾는다는 그 독일마을이다. 이곳은 집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남해여행을 왔다면 무조건 한번은 와봐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차시설도 나름 괜찮은곳으로 예전과는 달리 상업적인 것이 많지만 아직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한다고 한다.
독일마을 상세정보
위치: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독일마을 SNS 후기
T.B**** “남해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뛰어난 자연환경에 아름다운 독일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다. 처음엔 주거를 위한 정착촌이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팬션이나 카페들로 상권이 이루어져있다. 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 지원과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을 위하여 지난 2001년부터 천연기념물 제150호가 있는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99,174m²(30,000여 평)의 부지에 남해군에서 30여억 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미해안도로가 있다.”
인***
“날씨가 좀 안 좋았지만 한번쯤 방문해서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물가도 전반적으로 괜찮고 차가 많아서 복잡하지만 근처에 주차장도 많고 무료라서 더 좋았어요. 소세지와 유자로 만든 음식은 꼭 드셔 보세요. 참고로 마을 안에 패션과 민박이 있고 주차 가능합니다.”
K*
“전망대에서 보이는..이국적인 독일마을, 물건리 방조림을 품은 아름다운 남해바다..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며..아침에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 있는곳..” |
이렇게 이번에 알아본 남해군에서 가볼만한 곳은 굵직한 곳 몇곳만 소개한 것입니다. 실제 남해군을 방문해서 이리저리 다니다보면 다랭이논부터 시작해서 상주은 해변까지 볼것이 정말 많은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 10곳은 제가 가본 곳 중에 그나마 괜찮았던 곳을 선별한 것으로 먼저 가봐도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남해군은 정말 볼게 많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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