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명소 가볼만한 곳 추천
- 여행지
- 2020. 10. 28. 14:20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단풍놀이에 대한 말이 많은데, 약간은 늦은 단풍놀이 시간이지만 11월까지 즐기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단풍놀이는 우리나라에서 큰 행상? 중 하나인데 제가 가본 곳 중에 나름 괜찮았던 곳을 기준으로 단풍놀이 명소?를 몇군데만 찍어봤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단풍놀이 장소를 다 말해보라면 한도 끝도 없어서 나름 제가 가본 것 기준으로 수도권과 지방쪽 산에 대해 적었습니다.
1. 설악산 천불동 계곡
먼저 천불동 계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산 중 하나인 설악산에 위치한 곳으로 이곳은 등산도 어렵지만 그 단풍의 절경이 이루는 시기에 가면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이 곳을 찾을 수 밖에 없다는 우리나라 단풍놀이 명소 1번지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설악산 천불동 계곡 상세정보
주소: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국립공원
연락처; 033-636-7700
설악산 천불동 계곡 SNS 후기
심** 님의 말로는 “설악골 계곡이라고도 한다. 설악산에 있는 대표적 계곡의 하나이다. 비선대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7km 코스의 중간 계곡으로 설악의 산악미를 한곳에 집약하듯, 와선대를 비롯하여 비선대 ·문주담, 이호담, 귀면암,오련폭포, 양폭, 천당폭포 등 유수한 경관들이 계곡을 따라 이어진다. 천불동이라는 호칭은 천불폭포에서 딴 것이며, 계곡 일대에 펼쳐지는 천봉만암과 청수옥담의 세계가 마치 ‘천불’의 기관을 구현한 것 같다고 일컬어지고 있다.”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김**님이 말하길 “계곡의 백미는 천불동계곡.....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계곡산행의 풍경은 최고다. 어제 내린 비로 계곡 가득 물도 많고 운무도 있어서 멋진 풍경이다.”라고 말을 할 정도로 매력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2. 덕수궁 돌담길
정동길이라고도 부르는 곳으로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산책길로 꼽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가을이되면 알아주는 단풍놀이 코스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데, 문제는 이 돌담길을 사랑하는 남녀가 함께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는 전설이 있어서 참 애매한 곳이네요.
덕수궁 돌담길 상세정보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동 세종대로 99
연락처: 02-751-0734
덕수궁 돌담길 SNS 후기
먼저 여행*******님이 말하기를 “덕수궁의 둘레에 있는 돌담 밖에 있는 길로 정동길과 함께 서울 도심의 대표적 산책길로 꼽힙니다. 덕수궁 돌담길에는 사랑하는 두 남녀가 함께 걸으면 오래지 않아 헤어지게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는 연인이 가정 법원에 가기 위해서는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가면 이혼한다'라는 말이 성립되어 이러한 전설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이라 말을 합니다.
또한, yuna***님 역시 “대한민국 서울이라는 곳이 얼마나 복잡하고 사람이 많은지 모른다. 그런 도심속에서 한적함을 느끼고 싶담녀 정동길을 걸어보자. 이화여자고등학교로 해서 서울시청까지 이어진 길을 가다보면 정말 한적하고 좋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3. 강천산
전라북도 순창과 담양군 사이에 있는 산으로 해발 588.7m의 적당한 산입니다. 이곳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은 산행에 초입에서부터 이어지는 단풍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고 합니다.
강천산 상세정보
위치: 전북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97
연락처: 063-650-1672
강천산 SNS 후기
먼저 jh***님이 말하길 이 산을 오르고, “높지 않아 힘들지 않게 단풍과 숲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끝에 다다르면 구름다리도 있어 스릴;;도 느낄 수 있어요 :) 산책길이 아름답고 산에 물이 넉넉해 시원하고 상쾌합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걷는***님은 “고추장보다 빨간 단풍 여행, 순창 강천산. 전북 순창의 가을은 고추장 빛깔로 물든다. 아기 손바닥처럼 작은 단풍잎이 화려한 강천산은 왕복 5㎞ 정도의 맨발산책로만 걸어도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길이 평탄해 아이들이나 어르신,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최고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맨발산책로에서 만나는 병풍폭포, 구장군폭포는 산수화처럼 아름답다. 강천사, 삼인대, 수령 300년 넘은 모과나무도 챙겨 보자. 계단을 조금 오르면 강천산의 랜드마크인 현수교(구름다리)가 나온다.
강천산 일대는 물론 담양 금성산성까지 보인다. 강천산 들어가는 길에 자리한 메타세쿼이아길도 가을빛이 멋지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하거나 지난해 5월 문을 연 발효소스토굴에서 발효 과학의 원리를 미디어 아트로 배울 수 있다. 순창장류박물관, 순창옹기체험관, 순창군승마장 등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근처에 여행 명소가 여럿이다. 읍내에는 금산여관, 방랑싸롱, 순창농부의부엌, 일우당 같은 곳이 젊은 감성으로 인기다. 섬진강을 느끼려면 무지갯빛 조명으로 다리를 밝힌 향가유원지나 물길이 빚어낸 바위 작품이 즐비한 장군목유원지를 추천한다.”라는 말을 합니다.
4. 내장산 국립공원
이곳 역시 정읍시와 순창군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한국 팔경 중 하나라고 한다. 그리고 나아가서 호남 5대 명산으로 불리는데, 이 곳의 단풍은 신기하게도 내장사까지 가는 초입에 아주 편안한 길에서 즐긴다는게 이색적이다. 하지만 가을에 잘못가면 단풍잎보다 사람이 많은게 흠이다.
내장산 국립공원 상세정보
위치: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1207
연락처: 063-538-7875
내장산 국립공원 SNS 후기
이곳을 방문했던 어****님이 말하길 “11월3일에 단풍이 절정이라던 정보와는 다르게 11월 9일인데도 단풍이 거의 안들어있고 예쁘지가 않았습니다 더구나 유도봉을 들고있던 주차 관리하시는 분이 윗쪽 주차장이 만차라고 하시길레 유도하시는대로 입구 먼쪽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와 걸어서 올라갔는데 윗쪽에도 주차장이 많고 자리도 널널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라도에 편견이 없었는데 안타깝네요..그렇게 힘들게 걸어 올라가다가 잠시 쉬어가려고 찻집이라고 간판 걸어져 있던곳에 들어갔는데 도저히 찻집이라고 볼 수는 없고 직원분이 매우 불친절 하더군요 직원분이 아니라 그것이 점장님이셨다면 죄송하지만 도저히 장사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아니신 것 같아서 직원분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곳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정보가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dong******님 역시 말하길 “내장산 밑에 단풍나무 너무 아름답슴니다 그러나 산중턱에 단풍은 설악산이 더 아름답고 휴일날 다녀왔는데 보통 평일날 정읍역에서 주차장까지 20분정도 걸리는데 휴일날에는 2시간정도 걸리고 음식점 모두 바가지 너무하는거 같네요. 다음에는 모두 안간담니다. 참고하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5. 주왕산 국립공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산으로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이다. 이 곳은 정말 사람들의 평이 좋은 곳 중 하나로 대전사에서 받는 입장료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말하길 일불 절을 지나가게 만들어 놓은 것이 별로라고 말을 하지만 단풍은 최고라고 합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상세정보
위치: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346
주왕산 국립공원 SNS 후기
먼저 이 산을 방문한 aheart****님이 말하길 “대전사에서 받는 입장료 1인당 3500원 때문에 별하나 뺐어요. 여기 국립공원에서 무장애길로 만들어서 입구까지 오고갈 때 평지로 편하게 갈 수 있게 해 놨는데 대전사에서 주왕산 표지판을 돌려놓아 일부러 절을 지나가게 해 놓아요. 3500원 받으니 따듯한 물이라도 한잔 주는지 알았는데, 절 지나가라구 ㅋㅋㅋㅋㅋㅋ 진짜 칼만 안든 도둑놈, 양아치가 따로 없다 싶더라고요. 이거 빼놓고는 정말 다시 가고 또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정말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제가 한곳에 오래 머물려 여러번 방문하는 편인데...이곳은 대전사 때문에 그렇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참 국립공원에서 이번에 새로 오픈한 상의야영장 카라반 가격대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얼음골 강추, 청송은 정말 절벽이 아름다운 곳이네요^^”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항공***님 역시 “주왕의 전설이 숨쉬는 곳. 높이는 낮지만 주봉을 오르는 길을 생각보다는 녹록치 않다. 그러나 주봉을 지나 트레킹하듯 후리메기삼거리를 지나 원점으로 돌아올때 느껴지는 풍광은 그 어느 국립공원 못지않은 위용을 뽐낸다.”라는 말을 하며 이곳을 극찬합니다.
6. 양재시민의 숲
서울시 양재동에 위치한 숲으로 이루어진 공원이라고 한다. 이 주위에는 염곡천ㄴ과 양채천이 흐르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힐링의 명소로 불리고 있다. 넓고 시원해서 사람들이 더욱 좋아하는 곳이라고 말을 한다.
양재시민의 숲 상세정보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2동 236
연락처: 02-575-3895
양재시민의 숲 SNS 후기
이 곳을 방문한 변**님이 말하길 “양재 시민의숲 초겨울인 지난 월요일 잠시 들어가 보았어요. 나뭇잎새들이 거의 떨어져 바닥에 낙엽이 수북합니다.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과 윤봉길의사 동상 주변도 돌아봤구요.”라는 말을 하네요.
또한, see****님의 말로는 “양재시민의 숲은 분당선과 연결이 되어 있으나 지하철 요금이 비싸다. 그러나 시민의 숲은 매우 다정하고 그 규모가 아기자기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좋은 쉼터이다. 특히 봄이면 옹기종기 꽃들이 모여서 부르는 매우 좋은 공간이다. 서울 둘레길 4코스와 연결이 되어 있어 천천히 걷는 이백에겐 매우 유익한 장소이다.”라는 말을 하는 곳입니다.
7. 금수산
충청북도 단양군과 제천시 사이에 있는 1,000고지가 넘는 산으로 이 경치가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는 말이 있어 금수산이라고 부른다. 은근히 힘든 코스라고 말을 하지만 산에 금자가 들어간 만큼 확실한 비경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한다.
금수산 상세정보
위치: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연락처: 043-422-1146
금수산 SNS 후기
이곳을 방문한 Jae****님이 말하길 “상학 주차장 코스보다는, 상천휴게소에서 망덕봉 쪽으로 등산 또는 하산 하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암릉 구간이 있어 코스는 다소 힘든 편입니다만, 조망이 훌륭합니다. 솔직히 망덕봉 코스를 올랐다면, 금수산 정상은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입니다.”라는 말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MY********님 역시 “상천주차장→용담폭포→망덕봉→금수산 정상→상천주차장으로 하산. 주차장에서 망덕봉까지가 힘은 들었지만 절경이 너무 아름다움. 용담폭포, 독수리바위, 족두리바위 등등 너무 좋은 구경함. 바위산이고 경사가 급한 구간들이 있어서 미끄럽고 위험한 곳들이 있어서 조심해야 함.”이라 말할 정도로 비경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8. 대둔산
충남 논산과 금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사람들은 은근히 대전에 있는 산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고 한다. 이 산은 생각보다 힘들지 않지만 그 비경이 은근히 좋아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산이라고 한다.
대둔산 상세정보
위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연락처: 063-263-9949
대둔산 SNS 후기
이 산을 오른 신**님이 말하길 “친구들과 별 기대감 차를 몰고 가다가 솟아오른 바위들에 압도되고 케이블카타고 올라가서 출렁다리와 삼선교를 지나며 주변풍경도 보구 좋았습니다.
바위산이라 더 볼게 많은 산입니다.”라는 말을 하네요,
또한, Gy***님 역시 “대둔산을 겨울 산행의 동기는 우연이었다. 덕유산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벽 산행을 준비했지만 폭설로 차선책으로 택한것이 대둔산 폭설로 오후에 도착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다. 케이블카를 타는 순간부터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이 눈앞에 펼쳐 졌다. 백색으로 뒤덮힌 대둔산의 설경은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또 다시 볼 수 있을까?”라는 말을 하며 이곳이 겨울산으로도 유명하다는 말을 합니다.
9. 화담숲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걷기 좋은 숲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걷는게 싫은 사람들은 내부에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구경을 해도 되고, 유모차도 이용하기 편하게 시설이 좋은 곳이라고 한다. 트래킹 코스 또한 환상적이라고 한다.
화담숲 상세정보
위치: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연락처; 031-8026-6666
화담숲 SNS 후기
이곳을 방문한 Hye****님이 말하길 “가을에 단풍 보기 좋은 곳입니다. 전체적인 코스를 완만한 경사로 걷게 할려고 나무데크 길을 잘 만들어 두워서 휠체어로도 전체를 다 구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거동이 제한 되는 분들을 위해서 모노레일도 설치가 되어 있는 등 구성과 조경은 입장료 값 한다고 생각 됩니다. 숲 트랙킹 코스 빼고도 전체를 관람하는데 3시간은 걸립니다. 데이트라고 생각해서 구두, 하이힐 신고 돌아다니면 다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야 합니다. 운동화 추천 드려요. 단점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다보니 주차장이 멀고 대기열이 좀 긴편이며 인파에 밀려서 한적한 곳에서 사진 찍기는 불가능입니다. 평일날 방문 추천 드려요.”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Jiy****님 역시 “잘 가꿔진 숲을 구경하는 즐거움. 길은 잘 정비되어 있지만, 산을 타야하기 때문에 많이 걷습니다. 도중에 피로하더라도 급하게 내려올 길이 없어요. 모노레일이 있지만 인기가 많아 표를 구하기 쉽진 않네요. 벤치와 쉼터가 곳곳에 많으니 쉬어가며 산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산이라 해가 빨리 지는데, 산책로에 조명이 충분하지 않으니 해지는 시간을 고려해서 하산을 서두르는게 좋습니다.”라고 극찬을 합니다.
10. 백암산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사이에 있는 일명 정읍 내장산자락과 장성 사이에 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곳의 바위가 흰색이라서 백암산이라 하는데, 산 밑에 백암사에서부터 시작하는 단풍놀이 코스는 걷기도 쉽지만 아름다움이 대단하다고 한다.
백암산 상세정보
위치: 전남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
백암산 SNS 후기
이곳을 방문한 걷는***님이 말하길 “사시사철 특색 있는 백암산. 전남 장성에 가면 백암산이라고 있습니다. 그 산자락에 백양사라는 절이 있는데요. 백제 무왕(632년)때 창건했다고 전해집니다.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한 곳이고요. 사시사철 특색 있는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백양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백양사를 향하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백양사에 가는 길은 크게 세 가지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요. 국도를 따라 눈 덮인 가로수와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 진입로까지 이르는 코스가 있고요. 애기단풍과 벚꽃나무로 유명한 ‘백양사 진입도로’를 지나 백양사 주차장까지의 코스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산사로 들어서는 코스가 있죠. 이 길들은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등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수북이 눈꽃을 보듬고 있는 갈참나무는 길 양쪽 나무의 가지 끝이 살짝 닿을 듯 말 듯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마치 눈꽃터널과 같은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눈이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상당히 쌓일 때까지 멈추지 않아 설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장소입니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번에 알아본 단풍놀이 장소는 아주 한정적으로 이보다 좋은 곳도 많지만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이곳이 그나마 좋아보였습니다. 그럼 단풍놀이를 계획하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여행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 차박지 추천 야영장 정리 (0) | 2020.11.25 |
---|---|
가평 가볼만한 곳 추천 정리 (0) | 2020.11.19 |
속초 펜션 숙소 추천 모음 (0) | 2020.11.18 |
남해 가볼만한곳 현지인 명소 추천 (0) | 2020.11.16 |
겨울산 겨울산행지 추천 정리 (0) | 2020.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