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 겨울산행지 추천 정리

 

겨울산 겨울산행지 추천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겨울산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솔직히 제가 소개해드리는 10군데 보다도 더욱 좋은 곳도 많고, 나만 아는 그런 코스도 많을건데 이번엔 제가 가본곳이랑 사람들의 평이 좋은 곳을 모아봤습니다.

 

솔직히 겨울산은 아는 사람들만 아는 최고의 산행지로 흰눈이 내리고 난 후랑 내릴 때 산행하는게 최고라고 합니다. 솔직히 위험하기도 한데 한번 온 세상이 흰색으로 물든 겨울산의 풍경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겨울산이 예뻐서 산행지로 많이 꼽는 곳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덕유산

 

 

 

1. 덕유산

 

 

전라북도 무준군과 장수군, 그리고 경상남도 거창군과 함양군에 걸쳐있는 1,641m의 높은 산입니다. 국립공원이기도 한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겨울산 맛집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그 풍경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곳은 산이 조금 험하기도 하지만 한번 가본사람들은 다시 찾아가야 하는 산이라는 평을 말하며 눈꽃 산행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곳을 택하라고 합니다.

 

 

 

덕유산

 

덕유산 상세정보

 

주소: 전북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59

연락처; 063-322-3174

이용시간 매일 4시 – 18시까지 (하절기)

 

 

덕유산

 

덕유산 SNS 후기

Eun******


“덕유산은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곳이지만 특히 겨울 덕유산은 눈으로 뒤덮혀 아름다움을 더하죠. 무조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도착해 무주산 정상인 향적봉까지 그리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은 곳이랍니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까지 가실 땐 1. 비씨카드계열 카드를 준비하세요. 곤돌라 요금할인이 30~50%까지 된답니다. 2. 겨울엔 꼭 모자와 장갑 준비하세요. 정상엔 바람에 세계부는 날이 많답니다. 3. 곤돌라 정상에서 향적봉 가실 분들은 꼭 아이젠 준비하세요. 거리가 멀지 않지만 오르막 ,내리막길에다 눈때문에 많이 미끄럽답니다. 제가 간 날도 산악구조대원 몇분이서 중년부인을 팔에 부목대고 모셔서 내려오는 걸 봤답니다. 4. 겨울철 내려오는 곤돌라 마감시간이 4시30분 이더군요. 만약 곤돌라를 못 타시면 백련사쪽으로나 스키 활강 코스로 내려오거나 향덕봉 대피소에서 하루 묵고 내려오셔야 합니다. 꼭 시간 확인하세요.”


원**


“곤돌라 타기 전 아이젠 12000원에 파는데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 3000원에 빌릴 수 있어요. 곤돌라 하차장에서 정상까지 20분 정도 코스지만 겨울에 아이젠 없으면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덕유산 설경은 뭐 말해야 입만 아프죠. 곤돌라 덕에 산 오르기 싫어하거나 힘들어하시는 분도 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단 주말에는 예약 필수 예약일로부터 2주전 오픈!!!”

 


 

한라산

 

 

2. 한라산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1,947m의 높은 산이다. 제주도 면적 대부분이 한라산으로 그냥 제주도를 한라산으로 보는 사람도 많은 곳이다. 정상에 있는 백록담이라는 화산호가 아름다운곳으로 4계절 내내 아름다움을 간직하지만 겨울산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라는 평이 많은 산이라고 한다.

 

 

한라산

 

한라산 상세정보

 

위치: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산15-1

연락처: 064-713-9950

 

 

한라산

 

한라산 SNS 후기

 

주*


“관음사에서 출발하는 경치가 진짜 멋있다.. 오르막이 많아서 힘들지만 그만큼 뿌듯하다. 중간에 맷돼지도 출몰.. 성판악으로 내려올 때는 돌이....진짜 많아서 무릎 조심하면서 내려와야한다.. 등산스틱은 필수! 백록담 도착해서 한순간에 날씨가 급변해서 통제했다ㅜㅜ 늦게 올라거나 날씨 운이 안좋으면 못 볼수도 있는 곳.. 물은 입구에서 아주머니께서 여기 3L물 없으면 못 올라간다고.. 인당 3L필수라고 옆에 매점가서 사오라했는데 넉넉히 준비해온 덕분에 ㅎㅎ 내려갈 때 물이 남았다.”


김**


“전날에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정상에 올라보니 맑은하늘. 웅장한 백록담이 나를 반겨주었다. 첫 한라산 등반이었고 성판악으로 올라가면서 ‘할만한데?’ 라고 생각했다. 관음사로 젖은 바위와 나무를 밟으며 내려오면서 그 생각은 싹 사라졌다.(너무 미끄러웠다) 풍경은 관음사쪽이 더 예쁜 듯.”

 


 

 

태백산

 

 

3. 태백산

 

강원도 영월군과 정선군, 태백시를 포함해 경상북도 봉화군까지 두루 걸치고 있는 높이 1,567m의 높은 산이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워낙에 겨울산행지 추천 0순위에 올라있을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주목나무 군락이 매력적이라고 한다. 지금은 22번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태백산

 

태백산 상세정보

 

위치: 강원 태백시 혈동

연락처: 033-550-0000

 

 

태백산

 

태백산 SNS 후기

상*


“특히 한겨울 일출을 바라 보노라면 바람따라 흐르는 운무에 가리워졌다 나타나고, 또 가리워지는 선경을 뷰 파인더로 들여다 볼라치면 바짝 얼어붙은 나를 잠시 잊게 만든다.”


YP***


“구름이 흐르는 태백산은 거대한 주목과 평탄한 능선길, 겨울의 설경으로 유명하다. 아울러 하늘에 제사를 지니는 제단이 곳곳에 놓여있어 우리 민족의 역사가 새겨져있는 곳이기도 하다. 영동과 영서를 가르는 거대한 태백산맥과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사실 태백산맥의 태백산은 백두산을 뜻한다는 설이 있지만, 한강과 낙동강의 수원이 있는 점, 천제단이 있는 점 등에서 태백산이 갖는 상징성이 결코 경시되지는 않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태백버스터미널에서 당골로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오서산

 

4. 오서산

 

충청남도 보령시와 청양군, 홍성군 사이에 있는 산으로 해발 790m 밖에 되지 않는 산이나 사람들에게는 가을에 정상에서 보는 억새로 유명한 산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이곳은 은근히 겨울산이 아름다운 산으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오서산

 

 

오서산 상세정보

 

위치: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1

연락처: 041-630-1425

 

 

오서산

오서산 SNS 후기

한*


“바다도 보이고 안면도도 보이고 좋네요. 가을 억새시즌에 맑은날 아침 일찍 또는 일몰 30분전에 오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는 애매한 시간대에 도착했네요.”


vio****


“정상 부근 억새밭 능선이 너무 예쁘고 1600단 계단 지옥이 참 인상깊은 오서산. 상담마을-정암사-전망대-정상-원점회귀 단풍명소인 내장산 가려다 주차도 못하고 돌아오게 될까봐 같이 가는 친구가 추천해준 곳으로 목적지를 급하게 바꿨는데 그 탁월함에 무릎 탁ㅋㅋㅋ 올 가을엔 등산 덕분에 단풍도 보고 억새도 보고 은행나무도 보고 짱짱. 라면 한 봉지를 다 못먹을 정도로 평소에 라면을 안즐기는데 오늘 정상에서 쏟아버린 컵라면은 진심 안타까웠다.”

 


 

함백산

 

5. 함백산

 

강원도 태백시와 정선군에 위치한 1,573m의 높은 산으로 자연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정한 산이라고 한다. 이 산을 가본 사람들은 태고의 신비를 가진 산이라고도 평하면서 겨울산행지로 추천하는 정말 겨울풍경이 아름다운 산이라면서 극찬을 합니다.

 

 

함백산

 

 

함백산 상세정보

 

위치: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

연락처: 1544-9053

 

 

함백산

함백산 SNS 후기

상*


“정암사로 더 잘 알려진 함백산은 강원 동부의 최고봉으로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등 지역 전체와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며 전국 최고 최대의 민영탄광인 동원탄좌, 삼척탄좌등이 소재하고 있어 석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정상엔 방송국 중계소가 있고 도로가 그곳까지 나있어 등산에는 적절하지 못한 산으로 고산다움으로 인한 무게감과 태백산을 연계한 코스로 드라이브나 도보 여행으로 권할만 하다. 산 입구에는 보물 제410호 정암사 수마노탑과 천연기념물 제73호 열목어 서식지가 있으며, 함백산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과 고사목 군락이 있고, 시호등 약초가 많으나, 등산로가 없는 상태임으로 우거진 숲을 헤쳐 나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언제 가보아도 장엄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참 아름다운 산이다.”


최**


“태백눈꽃축제와 함께한 함백산~ 어제 태백산. 등반후 피로를 날리고 오늘아침 일찍 함백산 으로 다시오릅니다~ 올해 눈이 없어 함백 역시 상고대는 볼수 없었지만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멎진 운무가~ 함백산 전체를 감싸고있네요~ 바다와 같은 운무가~예술이네요~~”

 


대둔산

 

6. 대둔산

 

노령산맥 줄기에 있는 이 산은 대둔산 상세정보 충남 논산과 금산군, 그리고 전라북도 완주군에 걸쳐있는 사느로 높이는 878m로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세가 좋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이다. 특히, 근처에 위치한 대전광역시에서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다는 곳으로 지금은 전국적인 명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대둔산

 

 

대둔산 산행정보

위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34

연락처: 063-263-9949

 

 

대둔산

 

대둔산 SNS 후기

gye******


“대둔산을 겨울 산행의 동기는 우연이었다. 덕유산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새벽 산행을 준비했지만 폭설로 차선책으로 택한것이 대둔산 폭설로 오후에 도착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했다. 케이블카를 타는 순간부터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비경이 눈앞에 펼쳐 졌다. 백색으로 뒤덮힌 대둔산의 설경은 말로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박**


“대둔산 등산을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잡아 시작했습니다. 입구에서 주차비 2천원을 내고 올라가는데 주차공간을 찾지못해 등산로 입구까지 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월요일이라 등산객이 많지않아 근처에 주차공간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정상에 오르기까지 거의 계단이 이어져 짧은 구간이었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산 중 주변경관은 열린 전망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만 삼선계단과 금강구름다리에서 보는 산세와 전망은 엄지척이었습니다. 등산을 시작한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 천천히 걷고 잠깐잠깐 쉬면서도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니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길이라 추천합니다.”

 


 

계방산

 

7. 계방산

 

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 사이에 있는 1,577m의 높은 산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이라고 하지만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꼭 가봐야하는 산으로 불린다고 한다. 산위에 주목과 철쭉 군락이 있는 곳은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있을 만큼 볼것이 많은 산이라고 한다.

 

 

계방산

 

 

계방산 상세정보

 

위치: 강원도 홍천군 내면 대한동길 363-8

연락처: 033-332-6419

 

 

 

계방산

 

계방산 SNS 후기

나**


“운두령 들머리길은 초심자들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적당한 오르막과 능선길은 걷기에 좋다. 등산하는내내 멋진 조망이 없는 건 아쉽다. 내가 오르던 가을에는 등산로에 땅벌들이 출몰해서 땅벌을 피해 등산로를 우회해서 이동해야했다.”


박**


“어쩌면 이렇게 겨울 산을 멋지고 아름답게 수 놓은건지요. 동해바다에서 넘어온 바람 탓인지 바람이 정말 날카롭더군요. 남한에서 높이로 따지면 다섯손가락에 들지만 중간에서 오를 수 있는 운두령이 있어 초보자분들과 겨울산행 초보자분들도 오르기 쉬운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으나, 저의 경우는 초보에 가깝지만) 가족들이 신년에 가봐도 좋을 곳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황석산

 

8. 황석산

 

황석산은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1,190m의 높이의 산으로 백두대간 줄기에서 뻗은 네 개의 산 가운데 가장 끝자락에 칼을 세운 듯 솟구친 봉우리의 산으로 이 산이 영험하다거나 겨울산으로 가장 추천한다는 분들이 은근히 많은 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겨울산의 최고봉이라고 극찬을 하기도 합니다.

 

 

황석산

 

황석산 상세정보

 

위치: 경남 함양군 서하면 황석산

연락처: 055-960-0544

 

황석산

 

황석산 SNS 후기

난*


“황석산 정상은 1192m로 경남 함양군에 위치. 일반적인 등산시작을 유동마을회관에서 시작하여 망월대에 으르면 탁트인 조망이 가능하다. 정상에 이어 북봉에서 하산길을 선택. 이번에 많은 비로 인해 너덜길위에 나뭇가지들이 쓰러져있어 길도 안보이는 좋지않는 산내골로 많이 힘들었던 코스로 령암사-탁현마을-용추사 일주문 주차장까지 13키로 사과농원이 많았고, 황금들녁의 고개숙인 벼들이 넘 아름다웠던 산을 오르면서 만난 3번의 뱀들도 저벅거리는 발걸음에 놀란 이산의 주인임을 인정해준다.”


최**


“아름다운 100대 명산 함양군에 위치했으며 높이가 무려 1천고기가 넘는 산이랍니다. 정상석은 좁고 암릉구간이라 조금은 위험합니다. 위험을 감수하며 저 멀리에는 지리산능선을 볼 수 있으면 산성터가 남아있어 그 신비를 더합니다. 거멍산으로 가는 코스도 있으나 걸음이 느려 포기했답니다. 발이 빠르거나 이동수단이 가능하다면 한번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설악산

 

9. 설악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산 중에 하나로 단풍이 아름다운 산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겨울산이 매력이라면서 공룡능선에 쌓인 눈을 보면 진짜 설국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 조금 위험하기도해서 초심자에겐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설악산

 

설악산 상세정보

 

위치: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연락처; 033-801-0900

 

 

설악산

 

설악산 SNS 후기

gerg*************


“북쪽에는 백두산, 남쪽에 한라산이 있다면 백두대간 줄기 강원도에는 설악산이 있다. 화산으로 생겨난 두 산들과는 달리 백두대간의 힘찬 산맥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는 산이다. 깍아지는 절벽과 거대한 짐승의 뼈와같이 보여지는 거친 석산의 위용은 참으로 경이롭다. 정상에 서, 안개낀 어렴풋한 산맥을 보고 있다보면 산신령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다고 믿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 이번 겨울산행으로 설악산을 방문해 보았지만 설악산의 최고 절경은 가을이다. 단풍이 더해지는 석산의 매력을 다시 즐기러 이 곳을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


Yp***


“기암괴석이 많아 산이 무척 멋있다. 그만큼 오르내리기는 험난한 곳이다. 설악동에서도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으며, 권금성으로 가는 케이블카도 있다. 산악회를 통하면 단체로 버스를 타고 오전 3시에 오색, 한계령 등에서 내려서 대청봉, 천불동, 공룡능선 등을 본 뒤 오후 5시까지 설악동에 도착하는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청봉~공룡능선~마등령~비선대 구간은 경치는 멋있으나 길이 정말 험하다. 공룡능선은 고립지역(?)이라 조난사고를 당할시 구조가 어렵고, 마등령과 비선대 사이에는 암벽등반을 하는 사람도 왕왕 온다.”

 


 

북한산

10. 북한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산으로 불리는 곳이다.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산으로 높이 835m의 산으로 사람들의 인기가 좋은 산이다. 세계적으로도 도심속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고 할 정도로 산세도 좋고, 사람들도 많은 곳이다.

 

 

 

북한산

 

 

 

 

북한산 상세정보

 

위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75

연락처: 02-909-0497

 

 

북한산

 

북한산 SNS 후기

Pil********


“우이동, 도선사 코스로 오르는 게 가장 짧은 코스임. 기타 수유리 4.19탑 아카데미 하우스를 거쳐서 대동문으로 오르는 코스. 정승탑방소에서 대성문을 거쳐 오르는 코스. 구기 탐방소에서 문수봉으로 오르는 코스. 불광역에서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을 거치는 코스, 북한산성 입구에서 의상봉 능선을 오르는 코스는 백미임. 효자동에서 숨은벽 코스로 오르는 길도 있음. 지하철로 이렇게 멋진 산을 오를 수 있다는게 축복임.”


한**


“크기가 엄청 큰 산이여서 올라가는 코스가 매우 다양해요! 정상인 백운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높이가 높고 오르는 길의 경사가 심해 매우 힘들지만 경관이 정말 아름다워요!! 왕복 4-5시간 정도의 어려운 산행이지만 서울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가 최고입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겨울산을 알아봤는데, 이곳만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외 산이나 트래킹코스도 좋은 곳이 많다고 합니다. 나만의 겨울산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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